그동안 빨빨거리며 다녔던 식당들 얘기나 해볼까
#Stag's head
마르타가 알려준 펍(이자 레스토랑)
다른건 그냥저냥 평범한데 차우더랑 피쉬앤칩스가 맛있다. 가격 괜찮고 좋음.
#Hugo's
ㅇㅈ언니가 알려준 레스토랑
맛있다....!
가격도 10-15유로대로 나쁘지 않은둡.
#Chez max
가격이 착하진 않음
근데 맛있음....♡
무슨 치즈를 만두피같은걸로 감싸서 튀긴 스타터도 맛있었고, 메인은 항상 오늘의 메뉴 먹는데 두번 다 괜찮았음.
#Aobaba
내사랑♡
싸고 맛있고, 짱짱짱
월남쌈이랑 쌀국수에 고수 듬뿍 넣어줘서 너무 좋다. 완전 반했음
고수 싫어하면 완탕같은것들도 괜찮은듯
#Twisted pepper
베트남식 커피 맛있음
칵테일 뭐 훌룡하고 이런건 아닌데 10유로에 3잔이라는 스페셜 오퍼가 참 좋음
#Yo! shusi
아마도 영국 체인점...?
일욜에 가면 20유로내고 한시간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건 좋다.
평일에 가는건 미친짓. 존나 비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밥이 매우 맛있는집은 절대 아님
걍 홈플러스에서 파는정도. 근데 더블린은 초밥 미친듯이 비싸니까...ㅠㅠ
초밥 생각날때 한번 가서 뽕 빼고와야하는곳
#bad bobs dublin
그냥 템플바치고 비교적 조용하고 저녁 9시즈음에 라이브음악연주해줘서 좋다.
아이리쉬 전통음악 말고 걍 유명한 락 음악들 연주해줘서 더 조으다.
#Milano
음....또 갈 생각은 없음.
내가 원체 이탈랴음식 돈주고 사먹는거 안좋아하기도 하고.....
걍 가격에 비해 특별한 점은 없는듯.
피자헛같은곳이랄까.....피자헛에서 할인 하나도 못받고 먹고나온듯한 기분이였음
양은 짱짱 많다 ㅇㅇ 인정.
#The Bank
맛있는데 좀 비쌈. 가격대비로는 뭐 그냥그럼.
또 갔던 곳 있남. 기억이 안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