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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새벽감성

사람과 일 일과 사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이해관계와 탐욕이 얽혀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긴다.(=개잡놈으 새끼 땜에 내가 곧통받는다)

세상사에서 감정과 이성을 분리하는게 어리석다 생각하지만
사람이 오롯이 이성적이었더라면 고통스럽지 않았을텐데 그렇지 않아 다른 이에게 상처받고 다른이의 감정에 동요된다.
(=이 씨발년이 별 병신같은걸로 지랄할때마다 나도 울컥해서..... 존나 이런 감정의 동요 자체가 넘 짜증나고 개좆같다)
사람이 감정적이고 공감할 수 있어서 사회적 동물이 된걸까 아니면 사회적으로 더 강하게 연결되어있는 사람들이 살아남게된걸까
(=시발....,..)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데 내 마음이 편치 않아 그들을 못 보고 지나치는게 안타까워 견딜 수 없다(=밥벌이 좆같다 워라벨 ㅆㅣ발아ㅗ)

밥벌이의 좆같음이란....ㅋㅋㄲ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