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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 IN IRELAND/+

휴레인 갤러리 5월2일 스케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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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on 팜플렛을 보고 찾아감.

리셉션에 강의듣고싶다하고 수업료 20유로 지불하고 안내받아서 휴레인 갤러리 꼭대기층 화실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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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갤러리 내려가서 오늘 배울 그림들 설명 듣고 설명 들은 그림들 중 하나 골라서 따라 그려보기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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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대한 이야기보다 이 작가가 어떻게 이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얘기 위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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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주제는 William Leech & Water Osborne

http://en.wikipedia.org/wiki/William_John_Leech

http://en.wikipedia.org/wiki/Walter_Osborne

둘 다 아이리쉬 태생의 화가로, 풍경화로 유명하다.(landscape, 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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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 들은 그림들



Walter Fredrick Osborne 「The fish market, Patrick street」






Walter Fredrick Osborne 「Tea in the garden」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그림. 미완으로 남아있다. 가장 오른쪽 희미하게 보이는 노부인이 그의 어머니로 추정된다.








William Leech 「The Water, Monaco」


인상파 스멜이 난닷. 





William Leech 「UN Matin」









우리 쌤이랑 수업듣는 아주머니?할머니들



뷰리풀 썸머 (쌤 말에 따르면....ㅇㅇ)

그래서 나는 오늘 날씨가 정말 좋긴 하지만 나에게 영상10도는 결코 여름이 아니라고 답해드렸다....

느무 추웡......


어찌됬든,

새하얀 화실에 햇빛이 쨍하게 비추고 커다란 창 밖에 보이는 더블린의 지붕들과 파란 하늘이 예뻤다.







수업 끝나고서는 ㅅㅁ언니가 추천해준 갤러리 지하의 카페에서 

카푸치노랑 캐롯케이크로 점심 떼우고 숙제함.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


시작은 좋았으나....갈수록 망작이 되었다......음.....


짜증나는구만!


그지같아서 모자이크처리해놓음...또르르





물감 2개로 그려보기.


아니다 흰색도 썼으니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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